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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상품] 대광안경, '클립 안경테' 시판 外
◇ 대광안경은 안경과 선글라스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도 격렬한 운동에도 벗겨지지 않는 '클립 안경테' 를 개발, 시판중. 소비자가는 안경과 선글라스 세트 9만원. 02 - 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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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플패션 거리점령 "우리사랑 감출 수 없어"
바야흐로 커플 시대다.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두 사람이 예사롭지 않은 사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각종 커플패션이 젊은이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다. 과거에도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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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졸업.입학 상품전 풍성
설날직후 이어질 졸업.입학시즌을 앞두고 백화점마다 각종 판촉행사를 선보이고 있다. 롯데백화점은 6~11일 「사회 초년생을 위한 봄 실속 상품전」을 연다. 현대백화점도 이 기간중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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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외국 공관,한국시장 攻略
프랑스.이탈리아.스페인.홍콩등의 주한외국공관이나 단체들이 한국시장 개척을 위해 전에 없이 분주하게 뛰고 있다. 대사관의 상무부.무역발전국 등을 중심으로 외국공관들은 자국기업들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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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국내 상표도용 심해-특허청 사례.유형 발표
우리 상품의 중국 진출이 늘면서 중국의 위조업자들이 우리 제품의 유명 상표를 도용하는 사례가 속출,韓中간 지적재산권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.특히 일부 중국 업체의 경우 단순한 도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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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 獨自디자인개발 활발-해외연수.용역의뢰등
오리엔트시계.삼성시계.아남정공등 시계 3사가 자체 디자인 개발 능력을 확충하는 한편 해외 유명 디자이너에게도 용역을 의뢰하는 등 독자 디자인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삼성시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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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7백개 열쇠 훔친 절도여인-江南목욕탕
○…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서울 강남지역 고급 목욕탕을 돌며 옷장에서 5억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)로 金文子씨(50.여.서울은평구신사동)를 구속했다.金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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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패션 3백만원이면 최고 멋쟁이
이 가을 최고급 멋쟁이가 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.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국산품으로만 단장하려면 최고급품으로 선택할 경우 남녀 모두 3백만원대로 각각 3백54만1천5백원.3백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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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6천만원 시계 밀반입-통관간소화 첫날
0.3~0.5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74~84개나 장식된 면세가격 1억6천만원짜리 손목시계등 5억원상당의 귀금속을 밀반입하려던 부유층 일가족이 세관에 적발됐다. 김포세관은 3일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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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「황무지」서 양계업으로 첫발 백만평 기업 농 일궜다|브라질이민 성공한 김정한씨
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를 1시간30분 가량 타고 서쪽으로 5백60㎞ 떨어진 론드리나를 찾았다. 영국 런던에서 도시 이름을 따왔다는 론드리나는 브라질이 내륙개발을 위해 세운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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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냉각증시」터무니없는 소문 만발|디자인포장센터, 4대째 군출신 이사장 영입|토지평가사 응시자쇄도…경쟁률 68대1이나
★…국내 시계메이커들이 1천만원에 가까운 초호화판 외제손목시계를 수입하거나 조립해서 판매, 눈길을 끌고 있다. O시계의 경우 시장차별화에 따른 고급시계수요층 다양화전략으로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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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초반부터 "타락"
국회의원 선거 전이 초반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각종 탈법·무법 선거운동이 판을 쳐 선거법이 무색할 지경이다. 특히 소선거구제가 17년만에 부활돼 후보자들이 사생 결단으로 자금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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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중앙일보타임캡슐」매설계기로 본 내용물·보존방법|5000년뒤 현대의 인류문명을 한눈에 본다
금년 9월22일로 창간20주년을 맞는 중앙일보사는 성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타임캠슐 매설사업을 벌인다. 타임캠슐이란 한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각종 물건들을 특수용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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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출장에 "바쁘다" 한사코 거절|북적대표 배에탄채 출입안해 북한기자들배닿자 촬영 분주
(인천) ○…시멘트를 실은 장산호(9천1백t) 등 북적선단4척이 인천항에 접안, 하역작업에 들어간것은 30일상오8시 한웅식북적실무대표가 승선하여 사실상 사령선격인 장산호가 어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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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께 4.3㎜ 시계 개발
◆삼성시계는 국내에서 제조하는 시계 중 두께가 얇은 4.3㎜의 여성용 세이꼬드레스와 워치 등 두 가지 모델을 개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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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터널뚫은 일본기업의 비결 "새상품을 개발하라"
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불황의 터널끝에서 이제 기지개를 켜는 선진국 기업과는 달리 일본기업들은 히트성이 강한 상품을 연이어 시장에 쏟아내고 있다. 그렇다고해서 신비롭거나 엄청나게 비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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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용 태양열전자시계 첫 개발
반도체수출「메이커」인 아남산업(대표김향수)은 국내최초로 태양발전 팔목시계인 남성용「알펙스」에 이어 세계 최초로 여성용과 남녀공용을 시판케 되었다.